댓글쓸라고 가입햇네요 ㅎㅎ 친구들이 정말 평생 갈 친구들이라고 생각된다면 계속 태워다 주세요 나중에 다 되돌아옵니다 그리고 친구들도 그 노고를 다 알아요 저도 그런경험이 있습니다 친구들이 고시생일때 혼자 돈벌고 있었는데 제가 술을 몇번 사다보니 좀 당연히 여기더라구요 그게 그때는 서운해서 한번은 폭발하여 왜 나만 내야하냐고 소리친적도 있었는데… 인생은 길고 사람 사정은 어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친구들이 다 그때 어려웠을때 제가 사던 일을 다 기억하고 나중에는 많이 사주더라구요 언젠간 베푼 것은 돌아옵니다 진정한 친구들이라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