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App Store
Google Play
전체
사연
연예
밀리터리
요리
동물
역사
자유게시판
게시판요청
관리자 페이지
결혼사연
목록
이전글
친구가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혼하고 싶다고 한다..
친구가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혼하고 싶다고 한다..

이런 걸 보면
결혼은 진짜 떠밀려서 할 게 아니라,
자기가 정말 이 사람 아니면
안 된다 싶은 사람과 해야 함.

결혼하고 1년 지났고
아직 아기도 없는 부부가 벌써
서로 정 떨어진다 그러냐..

뭐가 그렇게 불만이냐고 물어보니
일단 처음에 돈을 들고 오는 것부터가
문제였다고 함.

자기는 이제까지 모아놓은 2억 보태고,
부모님도 2억을 보태주셨는데,
아내쪽은 꼴랑 1억 보탠 게 다라고
처음부터 손해보는 결혼이었다네.
그렇게 해서 적당히 구축 아파트
간단한 리모델링만 하고 들어갔는데,
자꾸 비싼 동네
신축 사는 사람들과 비교질 한다고 함.

친구 부모님이 1달에 한번씩
집에 와서 반찬도 주시고,
같이 밥을 해 먹고 가는데
아무래도 살림하는 꼴이
마음에 안 드시니까 몇 마디 하심.

그런데 하루종일 있는 것도 아니고
밥 한번 먹고 가는 건데
그걸로 시월드가 어쩌고
아내가 난리를 피워 댄다고 함.

반면, 친구의 장인어른 장모님은
일주일에 2번씩 와서
잠까지 자고 가는데
너무한 것 아니냐고..

다른 집들은 아기 가질 준비 한다고
아내가 집에서 살림만 하더라 그래서
일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하라 그랬더니,
왜 용돈을 줄이냐고 그런다 함.
공유
목록
이전글
댓글0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등록
이미지 첨부
게시판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직장사연
노처녀 팀장 맥인 썰? 맥인 거 맞겠지?
(1)
1
모여봐
25.01.03
178
직장사연
직장 내 싸움 누가 더 잘못했을까요?
(1)
1
모여봐
25.01.03
112
결혼사연
장모님이 너무 자주 전화를 하셔서 고민입니다
1
뚱뚱한남자
25.01.02
110
결혼사연
처가에 안 가겠다고 하는 남편
1
뚱뚱한남자
24.12.31
139
결혼사연
남편이 너무 안 씻어서 미치겠어요
1
뚱뚱한남자
24.12.29
90
기타사연
트로트 가수들이 좋아진 이유
1
뚱뚱한남자
24.12.29
48
결혼사연
친구가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혼하고 싶다고 한다..
1
뚱뚱한남자
24.12.29
107
결혼사연
아침밥 꼭 해줘야 하나요?
1
뚱뚱한남자
24.12.28
88
기타사연
불친절할 약사한테 한 소리 하고 왔음.
1
개복치
24.07.01
106
직장사연
이건 진짜 상사가 너무 심한 것 아냐?
1
뽀로로
24.07.01
57
기타사연
동생을 데리고 같이 살자는 게 그렇게 잘못된 건가요?
1
뜨거운아이스아메리카노
24.06.26
121
기타사연
목숨걸고 사나운 개 막았다 진짜..
1
모찌리덕후
24.06.18
55
기타사연
알고보니 귀염둥이였던 옆집 무서운 개
1
뜨거운아이스아메리카노
24.06.18
57
기타사연
미친 어른 다스리는 해탈한 군대 후임
1
낭만호랭이
24.06.14
55
카테고리
베스트
친구사연
남녀사연
직장사연
결혼사연
기타사연
공지사항 전체보기
모여봐 이용약관2024.02.14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광고문의
·
고객문의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불법촬영물 등 음란, 저작권 침해 명예훼손, 청소년 유해물,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 또는 배포하면
해당 게시물은 경고 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법률에 따라 징역형 또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