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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하는 직원.. 왜 그러는 걸까요?
아무것도 안 해도
나쁜 사람 되기 쉬운 세상이네요
자기하고 관계없다고
다른 사람이 하지도 않은 일을 지어내서
욕하고 다니는 거
진짜 극혐인 것 같네요.
몇 년 전 회사에서 일하다가
권고사직으로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에 비해 중요도가 덜 했고
어느 순간 대표님이
아쉽지만 다 함께 가지는 못 할 것 같다더니
그게 바로 저였네요.

제가 나간 자리에는
이후 알고 보니 대표님의 아들이 들어와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같이 일했던 직원들이
제게 참 잘해 주었고
저도 다른 직원들과 일하며 정이 들었던지라
회사에서 나가고 난 이후에도
한번씩 만나 고기 구워 먹으며
서로의 근황에 대해서 물어보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 사람 두 번 죽이는 것도 아니고..
성질이 급하고 이기적인 편이라
회사에서 유독 다른 사람들과
충돌을 자주 일으키던 남자 직원이
한 명 있었습니다.
그 직원이 요즘 다른 직원들과
자주 마찰을 빚고 있는데
아무도 편들어주는 사람이 없어
사실상 따돌림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직원이 어느 날
회사를 나간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고 합니다.
제가 회사에 다닐 때
폭력적인 면을 보였고
안 보이는 곳에서
제가 다른 특정 직원을 해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는 얼토당토않은 헛소리를
했다고 합니다.

다행인 건 다른 직원들이 모두 제 편이라
그 씨알도 안 먹히는 헛소리를
믿을 리가 없다는 거죠.
정말 안 그래도 회사에서 쫓겨난 것 때문에
기분 최악인데
뒤에서 이런 모함까지 당하고..
이래서 사회생활 할 때는
내 편을 들어줄 사람들이 있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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