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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도 아닌 회사 동료한테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나요?
이전에 일했던 회사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자꾸 귀찮게 구는 여직원이 하나 있다는 게
불편한 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직원이 사장 친척이거나
친한 사람인 줄 알았어요.
우리와 같은 일개 직원일 뿐인데,
자꾸 애사심을 강조하고 더 열심히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맨날 늦게까지 남아서,
원래 자기 업무가 아닌 일도 도맡아서
하나라도 더 챙기려 하고 있다고..

열심히 하는 직장 동료가 있는 건
나쁘지 않은 일인데,
자기가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걸 다른 직원들한테까지 강요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그 꼴 보기 싫은 여직원을
더 볼일도 없어졌습니다.
제가 월급을 더 많이 주고 근무환경도
안정적인 곳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친구이자 직장 동료 한 명이
아직 그 회사에 남아서 일을 하고 있는데,
그 여직원이 제 욕을 하더라고 하네요.

제가 예전에 그 회사에서 일을 할 때는
원래 100%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70%밖에 안 하는 것 같았다고,
더 잘할 수 있는데
일을 대충 대충하는 것 같았다고
뒤에서 호박씨를 까더라더군요.

원래 직원으로 고용되어 일하는 거면
'130~140%를 해야 맞는 거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라고 하던 데,
아니 제가 그 여직원에게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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