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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가정에 함부로 조언하지 말아 주세요..
진짜 자폐아를 접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면
제발 좀 함부로 조언하지 말고
입을 닫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애들 어떻게 가르쳐서 사회로 내보내
제 역할을 하게끔 할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주입하는 곳들 보면
진짜 찾아가서 다 때려 부수고
깽판을 부리고 싶습니다.

자폐아는 불쌍한 사람들 아니냐고요?
불쌍한 사람들 맞죠..
그런데 그 자폐아 돌보는 사람들은
미치거나 돌아버립니다. 진짜..
그 자폐아 시설에 안 보내고
집안에서 어떻게 교화해 본다고요?
가족들 전부 정신병 걸리고
단체로 극단적인 선택 하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자폐아 동생이 점점 자라니 힘도 세지고
이제는 엄마도 못 알아보고
함부로 건드리려 들 때는 정말 눈이 돌아가서
가족이고 뭐고 정신없이 너 죽고 나 죽자며
인정사정 안 보고 죽일 듯이 패버렸습니다.
이건 진짜 가족이 아니고
그 순간 짐승 아니면 범죄자입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자식 아니냐는데
자식도 자식 나름이지
물론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닌 거 알지만
짐승들도 어떻게든 소통은 되는데
이건 뭐 패는 것밖에 답이 없어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니
진짜 함부로 조언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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