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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여직원의 고민..
첫 직장에 입사한 지
얼마 안 되는 신입 여직원인데
출퇴근 자체가 너무 위험해 고민이에요.
회사가 있는 곳은 차들이
빠르게 지나다니는 도로 주변인데
회사 출구 바로 앞에 도로가 있지만
횡단보도가 없어요.

그래서 버스를 타려면
다른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는 거리가 좀 있는데
이 길 자체도 쌩쌩 달려가는 차들 옆을
걸어가야 하는 길이라 문제에요.
한 3km 정도라 30분 정도는 걸어가야 하는데
매일 캄캄한 길을 혼자 걷고 있어요.

업무 여건상 야근이 잦은 편인데,
그러다 보니 항상 버스를 탈 수가 없다는 점도
문제예요.

그러다 보니
다른 직원들이 출퇴근하면서 태워다 주시지만
아직 업무에 적응이 되지 않아
자주 늦게 퇴근하는 제가 다른 분들 차를
항상 타고 다닐 수는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기도 해봤는데
빠르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았어요.
하지만 대형 트럭들이 쌩쌩 지나가는 내리막길,
국도 옆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려니
살 떨리는 것은 여전했어요.

결국, 안 되겠다 싶어
여전히 위험하고 먼 길을 걸어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어떤 날은 밤이 늦어 걸어가다 보니
집까지 가는데 1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네요.

아직 저는 운전면허가 없고
신입이라 급여도 자차를 타고 다닐 만큼은 되지 않아
고민인데요.
처음에 입사할 때는 교통편이 문제인가
의지만 있으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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