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들 신고했다가 위기에 처한 직원
1
모여봐
2025.02.03 14:54
조회
149
코로나가 대유행하던 몇 년 전,
어쩔 수 없이 우리 회사도
집에서 일할 수 있도록 권유하는
문화가 되었음.
이전에는 재택근무가 불가능하거나
해도 불편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실제로 해 보니
업무 진행에 차질도 없었고,
오히려 능률이 올라가는 것 같았음.
그래서 이제 회사에서도
재택근무가 가능한 사람들은
집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업무 특성상
사무실로 나와야 할 사람들만
출근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음.
그편이 오히려 비용이 적게 나가서
더 좋은 것 같다고.
그런데 출퇴근을 하는 직원들 중에는
이걸 좀 못마땅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음.
집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 중
쿠팡이나 다른 곳에서
부업으로 일을 하며
추가적인 수입을 버는 곳들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을 누가 얼마 전에
대표님에게 신고했음.
그런데 오히려 그 직원이 이 일 때문에
미운털이 박히는 상황으로
역전이 일어났음.
사실 우리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해야 할 일만 하면
뭘 하든 건드리지 않는 편인데,
신고를 한 사람은 이걸 잘 몰랐나 봄.
대표님은 여기에
별 신경도 쓰지 않고 있고,
집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이 신고한 사람이 누군지 다 알고
뒤에서 돌려 까거나
보복할 기회만 엿보고 있는 것 같음.
직장사연
직장 동료들 신고했다가 위기에 처한 직원
B
1
모여봐
25.02.03
149
0
로그인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글쓰기
오늘 방문자
전체 2201
·
중복제거 2189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불법촬영물 등 음란, 저작권 침해 명예훼손, 청소년 유해물,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 또는 배포하면
해당 게시물은 경고 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법률에 따라 징역형 또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스튜디오아이스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