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4가지 없는 편의점 알바생
1
모여봐
2025.01.24 16:48
조회
406
얼마 전 새벽에 머리가 아파 두통약을 사려고
편의점에 갔음.
타이레놀을 찾으려고 하는데 머리도 아프고
도통 약이 어디 있는지 찾으려니 너무 힘들어서
두통약 뭐 있냐고 편의점 알바생에게 물어봤음.
그런데 어린 노무 자슥이 계속 자기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는지 그것만 보고 있음.
내 쪽을 보지도 않고 너무나 무성의한 태도로
"거기 어디 찾아보면 있을 거예요." 이러는 거임.
아무리 요즘 MZ세대 MZ세대 해도
손님을 앞에 놔두고,
그것도 아픈 손님을 앞에 놔두고
이게 무슨 X같은 태도인가 싶어서 엄청 빡쳤음.
"야 이 새X야!! 두통약 어딨냐고 이 XX아!" 라고
버럭 소리쳤더니
그제서야 놀라서 쳐다보는데
지도 열 받았는지
"거기 찾아보면 있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왜 반말이야!" 이러는 거임.
안 그래도 머리 아파 죽겠는데
손님이 물건을 찾는데 이게 무슨 태도냐고,
이러고도 돈 받으면서 일하고 싶냐고 따졌음.
"그러거나 말거나 나랑 무슨 상관이야!" 이러는데
머리 아파서 안 되겠다 싶어
일단 집에 왔음.
다음에 편의점 사장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따져야겠는데,
너무 화가 나네.
저 싸가지 없는 알바생 새X에게
어떻게 복수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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