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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가 짜증을 내는데.. 그래도 따지면 안되겠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자들은 비싼 카페 솔직히 자주 안 갈 거임.
그런데 이게 웬 떡이냐?
보험 점검해준다는 아줌마 전화 오더니
몇 가지 상담받으니까
가까운 카페 아메리카노 두잔 하고
조각 케익 하나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주는 거임.

간만에 고향 친구들이랑 집 앞에 새로 생긴
비싼 카페 가서 쿠폰 쏠쏠히 써먹음.
케익 하나 아메리카노로 바꿔 달라고 하고
3명이서 즐겁게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고 있는데.
이때가 밤 10시라 곧 문을 닫아야 된다길래
남은 커피 테이크아웃 해달라고 함.

그런데 컵 갖다 준다는 게
그만 미끄러져 바닥에 떨어지더니 깨져버림.
미안한 마음에 깨진 잔 조각 주우려니까
알바생이 약간 신경질 내며
"만지지 마세요." 하는 거임.
기분이 뭔가 찝찝한데 '아 다칠 수도 있으니까
배려해 준다고 그런 거겠지..' 생각함.

머쓱해서 가방 들고나오는데
그만 책상 모서리를 치면서
다른 컵도 또 떨어져 깨져 버림.
무슨 이런 실수를 연달아 할 수가 있나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생각하며
"아 죄송합니다.." 했는데
알바생 이번엔 대놓고 한숨 쉬는 거 보임.

역시 아까 알바생은 짜증 냈던 거였나..
마치기 직전까지 앉아있던 것도 미안하고
마지막에 컵 두 잔이나 깨뜨린 것도 미안해서
3만원 드리려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그냥 나옴.

미안하기도 하고 뭔가 기분이 안 좋기도 하고..
그래도 내가 잘못했으니 따질 입장은 아니겠지?

아.. 이제 이 카페 말고 다른 카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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